(울레 완전정복)
오랜옛날.. 치과를 너무도 무서워하는 nono어린이가 있었어요..
치과가는 것이 무서워 도망다니다 하루는 붙잡혀오게 되었지요..
치료의자에 앉자 너무도 무서웠던 nono어린이는 울어버리고 말았답니다..
달래도 계속 우는 것을 멈추지 않자.. 의사선생님은 "너 자꾸 울래?" 라고 소리치고 말았답니다..
그러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치과의사선생님의 호통에 nono어린이는 울음을 뚝 그쳤지요..

그로부터 몇일동안 선생님은 "~울래..."  라고 호통친것이 마음에 걸려 마음이 너무 아팠지요..
그래서 어린이들을 안아프고 안무섭게 하기위한 연구를 시작합니다..ㅋㅋ
그래서 "울레"가 탄생하게 되었지요.
그로부터 몇년후 치과의사선생님은 곶감에게 부동의 1위를 내어주게 되었답니다.. ^^
(nono 전래동화1집)

<생각해봅시다> 1.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2.  따뜻한 배려
                              3. 디지로그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아이디어 (어린이는 물을 좋아한다ㅋㅋ)

nono님, 잘 지내시죠?
홈피에 이렇게 멋진 전래동화(?)를 남겨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얼마전에 교정치료 받으러 오신 nono님 누나 보면서 생각했어요.
어쩌면 이 집안 형제자매들은 이렇게 다들 마음들이 고울까... 
                ***** nono님 힘들어도 늘 화이팅입니다.^^                                한결의 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