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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결치과 작성일08-05-01 16:18 조회2,58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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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료 받는데 따라온 쌍둥이 형제 수호.은호입니다.
얼마나 예뻤던지 치과가 1분 10초동안 멈춰버렸습니다.
다음에는 아장 아장 걸어오겠죠.생각만해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엄마 아빠는 힘들다 하면서도 연신 싱글 벙글입니다^^ )
저녁에는 한결가족들의 저녁 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6년동안 함께했던 우리 배수정 선생님의 송별 모임이었죠
마음따뜻하고 실력좋았던 배샘 서울에 가셔서도 홧팅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려요 . 한결가족들 모두가...
얼마나 예뻤던지 치과가 1분 10초동안 멈춰버렸습니다.
다음에는 아장 아장 걸어오겠죠.생각만해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엄마 아빠는 힘들다 하면서도 연신 싱글 벙글입니다^^ )
저녁에는 한결가족들의 저녁 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6년동안 함께했던 우리 배수정 선생님의 송별 모임이었죠
마음따뜻하고 실력좋았던 배샘 서울에 가셔서도 홧팅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려요 . 한결가족들 모두가...
댓글목록
임현주님의 댓글
임현주 작성일
배선생님 잘 계시죠!!!
약속 잊지 마세요
언제라도 콜 하면 곧장 ^^
고마웠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우리 모두 아직은 진료실을 두리번 거립니다.
어디선가 웃으며 나올것 같아서...
nono님의 댓글
nono 작성일
ㅠㅠ 배샘.. 어디로 가셨어요?
한결치과에 배선생님이 없다니...
쌍둥이.. 엄마..아빠..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당...
후원회장님의 댓글
후원회장 작성일
서서히 한결을 클릭하는 횟수도 적어지고 큰일입니다.
아니다고 거짖말 할수도없고,
엊그제 비행기안에서 원장님 뵙고 기쁨반 죄송반,
불량후원회장에다가 불량 환자니 말입니다.
변명이라면
2008년 지난 시간들이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싹뚝 짤라가 버린것 같아요.
배샘님 묵묵한 모습이 좋았는데,
또다른 인연이란 과제만 남는군요.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잘 삭히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분명 희망과 따스함 속에서 살아갈거에요.
아쉽지만, 잘가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결 식구들~
빚쟁이 같아서 괴롭습니다
그냥 놀러라고 함 갈께요,,
어금니가 않좋아서 걱정입니다만...흑흑,,,
여지없이,,,,모두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