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꼭대기의 바람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참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곤도라는 진짜 무서웠어요 .. 밤에 타면 덜 무서웠을 텐데 밤에는 운행 안한데요

제가 그날 밤 마신 보OO라는 음료는 정말 사람을 변하게 만들더군요.
제가 늑대인간이 되어 해를 끼친 원장님.김샘.정샘.글로써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팔뚝에 아로새겨진 저의 치아자국. 그 멍이 다 가실때까지 참회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누구에겐가 팔뚝을 물린뒤부터였으니 그대들도 부디 조심하시길.....

ㅋㅋㅋ

머시여,,지금 참말로 ,,넘 억울하당,,
말만 후원회장이지 아무것도 없당.
사람이 알고 당하는것하고 모르고 당하는것하고 차원이 다르거늘,
말이라도 해주심 이 공허함은 없을진데,,,
한결식구들 두고 보시라우요~~ㅋㅋ

프로와 포로의 차이는 뭘까요?
일에 미치다가도 과감히 떠나는 님들은 분명 프로입니다.
함께하는 모든것을 즐기느냐
아니면 억메이느냐
역시 프로와 포로의 차이지요

항상  멋있는 한결 식구들 이뻐용^^
담에는 늑대의 이빨맛좀 봅시당 꼭 같이가용

참 !!장샘 이렇게 움직여도 되남요?
아직 부끼도 안빠졌구만,,ㅎㅎㅎ
반가워요 장샘

아~~근데 원장님 일본잘 갔다오셨어요?
일본사람들한테 독도는 우리땅이다고  쌈질하시다가
비행기 놓치진 않으셨죠?
수고하셨습니다 ,,원짱님

일본의 아베 선생님하고 나흘간 함께 한 총의치 세미나였답니다.
무척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어요.  일본 분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사람 많은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잼있었겠다~~~
저 예전 대학다닐때 주말엔 이스타나로 여행지 대리운전 많이 했었눈데...ㅋ
담에 여행갈땐 제가 운전을 해드릴까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표정들.. 좋아보여요...  한결치과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