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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님 시집 가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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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결치과 작성일07-03-19 14:21 조회4,361회 댓글7건

본문

정진선 선생님께서 어제 결혼하셨답니다.
신부대신 울어주던 모 선선생님도 계시고 우리모두 마음이 찌-잉!!
치과 식구들 모두 가서 열렬 축복해드렸으니 행복하고 잘 사셔야 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댓글목록

박성용님의 댓글

박성용 작성일

참석 못해서 정말 죄송 ㅠ_ㅠ...
저도 저렇게 멋지게 사진한방 찍고 싶었는뎅 너무 아쉽네용
정샘 신혼여행 잘 다녀오셈~

오현님의 댓글

오현 작성일

26,27세의 꽃같은 신랑신부였어요. 정샘.. 너무 예뻤어요. 그렇게 좋았어요? 어찌나 싱글벙글이든지^^
맨 윗사진은 정선생 시집가는 날에 한결의 신구 멤버가 모두 모여 한장 찰칵 찍은 기념사진이에요. 간만에 모두들 만나 너무나 반가웠어요.오른 쪽 사진은 신랑의 체력 테스트 push-up 10번 ,가볍더군요.
정선생 없는 일주일.. 앞이 캄캄하지만 행복한 신혼여행을 위해 꾸-ㄱ 참을께요.

장영진님의 댓글

장영진 작성일

나보다 빨리 가면 안되지~~ 그래도 좋겠다....

임현주님의 댓글

임현주 작성일

아름다운 3월의 신부 정선생님.
그 멋진 미소로 결혼생활도 홈런타 날리시길..기원할께요.
뭘 해도 똑부러지시쟎아요.
남편도 똑 부러지게 ..^^

정쌤님의 댓글

정쌤 작성일

우리 한결 식구들 정말 고마웠어요...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 버렸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우리 한결식구들이 있어서
저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0^

언니님의 댓글

언니 작성일

첫날밤 어땠어??ㅋㅋ

후원회장님의 댓글

후원회장 작성일

아이고 !!!!
바쁘다는 핑계로 못들어 왔드만 한분이 가셨네,,,흑흑,,
원장님~~미워요
연락좀 주시지,,,전혀 몰랐네요,,
정샘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그 착한 마음씨와 고운미소를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답니다. 특히 시작할때는 더욱 그러지요
슬기롭게 사고하고 행복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왕~~~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