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결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한 오 ㅎ ㅈ 라고 합니다.

 저는 어린시절 겁이 많아서 이 빼는걸 무서워해서 아래에서 이가 나오면 그때 빼서 아랫니가 뻐드렁니에 치열도 고르지 않고 윗니는 약간 돌출되어 있었는데요. 어렸을때는 그냥 괜찮겠지 하면서 지냈는데 나이가 먹고 얼굴에 살도 빠지니깐. 입이 더 튀어나와보이고 친구들 교정한걸 보면 예뻐져서 나도 할까? 하는 마음에 스물일곱 나이에 그냥 해버렸습니다. 지금 교정은 끝나고 유지장치를 하고 있는데요. 하고 나니깐 예전 사진과 비교했을때 너무나 달라진거 같아요. 예전에 알던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났을때 너 누구 맞냐면서 너무 예뻐져서 몰라봤다면서 물어볼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교정을 할때는 아프고 힘들고 했지만 시간 정말 빨리 지나 가는것 같네요.

 예쁜치아를 갖게 해주신 치과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