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 못 닦아도 그냥 넘어가고 싶을 때도 있답니다. 때로 어떤 환자분이 이 치과는 맨날 이닦는 거 타령만 한다고 하면 우리가 좀 심한가 하고 기죽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느껴요. 잘 관리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다이아몬드로 이를 싼다해도 버틸수 없고, 수술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너진다는 것을요. 
이 닦는 거 쉽지 않지만 열심인 우리 환자분들, 오늘도 팔 아프도록 구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스탭선생님들, 힘들어도 우리 열심히 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어쩌다 일에 지쳐서 밤 늦게 귀가하면 이 닦는거 씻는것도 귀챦을 때도 있지요....그러나
귓전에 울리는 울 간호사들의 잔소리 "김성중님 이를 잘 닦아야 착한 어른이죠..ㅎㅎ" 물론 농담이지만
정말 잘 관리하라는 말들이 늘 귓전의 여운으로 남는것들이  이를 닦을때는 감사합니다.
저 의자에 앉기만 하면 어린애가되는것은 뭘까?,,,참 희안하네..ㅋㅋ
울 간호사님들 홧팅!!저는 땅굴을 파서라도 이를 닦고 잘랍니당^^

후원회장님 좋은 자세이십니다. ^^

오랄B 진동 칫솔로 매일 입천장을 간지럽게 닦고 있습니다ㅋ  아자아자화이팅!

노병철님 간지러운것에 맛들이시면 안되는데요..
우린 그렇게 안갈킨것 같은데 ..언제 광주내려오시면 재교육 들어갑니다.
서울은 더 춥다죠 건강하세요^^